자,
오늘은 이수역 생마차다.
성신여대점도, 교대점 생마차도 접수했고 이번엔 이수역 접수!
이수역 10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
복작복작 이수역 먹자골목 사이에 위치해 있다.
영업시간은
일-목: 새벽 2시까지
금-토: 새벽 3시까지
두둥쓰
이제는 익숙한 생마차 간판 ㅋㅋ
닭날개 튀김 900원! 생맥주 1,900원! 뙇!!
가성비 좋은 건 인정이다!
생마차에서는 QR 코드를 찍고 나오는 링크에서 주문을 하면 된다.
결제까지 바로 하는 건 아니고, 주문만 휴대폰으로!
따로 사장님을 부르지 않고 빠르게 주문할 수 있어서
특히 맥주 1-2잔 추가 주문할 때 편하다.
물론 실물 메뉴판도 따로 있다!
캬! 생맥주가 나왔는데!
...
2층은 약간쓰 시끄러워서
맥주 들고 1층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수역 생마차는 2층이 좀 더 자리가 많은 만큼 사람도 많아서
아무래도 좀 더 시끌벅적하다.
반면에 1층은 둘이서 대화하는데 문제없음!
5명 이상 모임이라면 자리가 많은 2층을,
조금 더 대화에 집중하고 싶다면 1층을 추천!
오늘은 딱 메뉴 하나 시켜서 간단하게 먹을 목적이라
야끼소바(₩12,000) 하나를 주문했다.

야끼소바 먹기 전 오빠랑 일단 짠! 🍻
아무래도 한 잔은 부족해서 한 잔 더 주문!
300ml 테라 생맥 한 잔 1,900원!!
맥주 시키는 김에 다른 메뉴도 좀 둘러보았다.
자 이것이 생마차 감성이다
나와 오빠의 소울 플레이스
다음엔 어떤 지점을 가볼까!
두 명이서 간단하게 50분 정도 있으니까 요 정도 나온다!
야끼소바 + 생맥 300ml 4잔 = 19,600원
내가 생마차를 좀 다녀봤는데, (우하하)
생마차는 가볍게 맥주 한 잔 하고 싶을 때,
저녁 먹고 조금 아쉬워서 2차, 3차 가고 싶을 때
실패할 일은 없는 선택지인 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우마이네~!
생마차 바로 앞에 있는 전집인데 맛있어 보인다.
심지어 오빠 네이버지도에는 이미 저장이 되어 있음 ㅋㅋ
나중에 여기도 가보고 후기 남겨야징
바로 요오기: https://naver.me/57wrUzol
박가네 솥뚜껑 전집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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