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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쉬어가기 좋은 이수역 디저트 카페 파니모들

by 우마이네 2024.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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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임이 있어서 
이수역 근처 카페 파니모들에 와봤다.
 
평소 왔다갔다 하면서 자주 보던 카페인데
창가의 벽돌 아치가 예뻐서 한번 들러보고 싶었다.
낮에 보면 여기서 책 읽는 사람이 많더라!
 

 
 
(이제 가을이 오기는 했지만)
여름 시즌 음료로 수박 주스도 있고
홀케이크도 예약 주문이 가능한가보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다. 
화이트와 진한 우드톤의 조화가
모던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을 😌
 
나중에 우리 집도 이런 식으로 꾸미면 좋겠는걸? 후후
우드톤 가구에 큰 식물도 하나 두고 ~
 

 
주문을 해본다!
 
메뉴도 넉넉히 있고
마음에 드는 점은 착즙주스도 판매한다는 것!
 
나는 케일 주스로 주문
 
 

초록초록허이 🥬


케일 주스 낫 배드
딱 생각했던 맛인데 뭐 맛있당

 
파니모들
이게 도대체 무슨 뜻인가 싶었는데 

파니 + 모들의 합성어라고 한다:
아무할 것 없이 노는 모양 + 모여있는 모습
 
 


홀케이크도 주문 가능!
그런데 픽업일 2-3일 전에 주문해야 한다고 한다.

 


케이크 외의 디저트류도 판다
여러 종류의 휘낭시에
(근데 오늘은 많이 없네 🥲 주말이라 그런가)

 


우린 단체로 와서 3인 이상 좌석으로 앉았다.
여기는 의자 여섯 개에 간이의자 한 개까지 해서
최대 7명까지 않을 수 있겠다.

나머지 좌석들은 보통 1-2명용 좌석!


 

카페가 그리 시끄럽지도 않고

주말에 와서 책 읽거나

카페 이름처럼 편안하게 쉬기 좋은 분위기다.

 

아무튼

오늘도

우마이네~!

 

relaxed 버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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