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속 프랑스 발견🇫🇷 크루키가 맛있는 이수역 카페 <레발콩>

 

 

이수역에 프랑스 감성의 카페가 있다고?

작년에 이수역 근처에 레발콩 카페가 생겼다는 소식을

여기저기서 전해들었다.

 

이수역 근처에 딱히 감성이 아이코닉(?)한 카페는 없었기 때문에

정말 궁금했던 곳인데 결국 올해가 되어서야 가보게 된 레발콩.

 

 

이수역 7호선 5번 출구에서

도보 1분이면 도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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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발콩 구경하기

 

 

이렇게 야외 테라스 공간도 넓어서

요즘 같은 가을 날씨에 여기에서 낮에 책 읽기에도 좋겠다.

 

 

내부도 넓고 쾌적하다. 

전반적으로 프랑스 감성 낭낭~

 

 

촌스럽지 않은 파스텔 컬러 인테리어에

초록초록한 식물들과 예쁜 꽃들.

 

프랑스 감성인데 파리 느낌은 아니고,

프랑스 시골 느낌 정도라고 할까?

 

 

카페 안쪽으로 들어가면 단체석도 한 자리 있다.

5인 이상 단체 손님용 자리.

 

우리는 무려 8명이서 여기서 모임을 가졌다.

약간의 공간의 분리가 된 느낌이라

이 부분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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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기념 뽑기 이벤트

 

메뉴 주문하려고 하는데 

1주년 기념 뽑기 이벤트도 하고 있더라!

(벌써 1주년이구나! 👏👏)

 

3만원 이상 결제 시 뽑기 이벤트 참여 가능!

1등하면 10만원 이용권을 준다고 해서 바로 우리도 도전이닷

 

 

두둥..! 

5등 당첨!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무료 쿠폰 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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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발콩 메뉴

 

 

메뉴도 다양하다.

카페인 때문에 커피를 마시지 못 하는 나로서는

논커피 메뉴가 다양하게 있어서 참 좋았다.

 

 

레발콩은 커피/음료 메뉴 뿐만이 아니라 

맥주 / 스몰디쉬 / 브런치 주문까지 가능하다.

오전에 책 읽으러 올 겸 가볍게 브런치 주문해도 좋겠는걸?

 

 

베이커리 메뉴도 정말 다양하다!

레발콩 찾아보니 소금빵도 엄청 유명한 것 같던데

난 개인적으로 크루키 좋아해서 크루키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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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은 것들!

 

 

나는 딸기라떼를 주문했다.

 

레발콩은 전반적으로 음료 비주얼도 참 예쁘다.

맛도 비주얼만큼 좋고.

 

딸기라떼를 주문하면

가끔가다 무슨 시럽맛 나는 카페들이 있는데

레발콩은 진짜 딸기맛에 씹히는 맛까지 좋았다.

 

 

단체로 시킨 베이커리 메뉴들.

크루키, 라즈베리 초코, 얼그레이 유자, 무화과 바게뜨(?) 메뉴도 함께 주문했다.

 

전반적으로 다 맛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크루키가 너무 맛있다!!

크루키 맛집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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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별점

★★★★★ (5/5)

 

음료 비주얼 + 맛 좋고,

베이커리 메뉴들도 맛있고,
카페 분위기도 예쁘고,

직원들도 친절하시니 

 

딱히 감점이 없다!

5점 만점에 5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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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늘도

우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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