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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나야 막국수,, 이수역 점심 메뉴로 딱인 <백운메밀 방배점>

by 우마이네 2024.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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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에 새로운 막국수집이 오픈했다.

 

한번 가봐야지 하고 있다가

휴일인 겸 밖에서 점심 먹으러 방문해 본

 

백운메밀 방배점

 

백운메밀-외관

 

경문고 사거리 즈음에 위치한 백운메밀 방배점

이수역에서는 걸어서 5분 정도 걸린다.

 

식당 내부는 화이트와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새로 오픈한 식당답게 굉장히 깔끔하게 되어 있다.

 

2층도 쓰는데 나는 1층에서 먹었다.

 

백운메밀-창가자리

 

가장 안쪽 창가 자리!

 

테이블오더

 

주문은 테이블 오더로 할 수 있고

결제는 그 자리에서 선불로!

 


백운메밀 메뉴

백운메밀-메뉴
출처: 네이버지도

 

백운메밀이라는 식당 이름답게

메밀 국수 메뉴가 메인이다.

 

정식으로도 주문 가능!

 

주문-내역

 

우리는 보쌈정식 하나, 메밀 온면 단품 하나 시켜서

보쌈은 나눠서 먹도록 주문했다.

 

밑반찬

 

가장 먼저 나오는 밑반찬들.

막국수와 어울리는 깔끔한 반찬들이다.

 

보쌈

 

보쌈 정식에 나오는 보쌈.

사진 먼저 찍는 걸 깜빡했는데 원래 고기 2-3점은 더 있다 ㅋㅋ

 

메밀묵

 

옆 테이블에 지인분이 계셨는데

메밀묵 주고 가셨다ㅋㅋㅋ

 

이제 메인 메뉴

'나야 들기름'에 이은 '나야 막국수' ㅎ,ㅎ

 

나야-막국수-짤

 

죄송...ㅋ 요즘 흑백요리사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억지인 줄은 알지만 어떻게든 짤을 끼워넣고 싶었음

 

물막국수

물막국수

 

시원한 물막국수다.

이제 더 추워지기 전에 얼른 먹어야지ㅎㅎ

 

살얼음이 동동 띄워져 있고

오이, 계란, 깨, 무 같은 것들이 올려져 있다.

부담스러운 메밀 막국수, 점심 메뉴로 역시 딱인 것 같다.

 

메밀 온면

메밀-온면

 

여름 가기 전에 시원하게 물막국수 먹었지만

조금씩 추워지는 요즘 날씨에는 사실 메밀 온면이 좀 더 어울리는 것 같기도.

 

대파, 애호박, 계란, 버섯 같은 게 올려져 있는 온면이다.

따듯해서 추운날 먹기도 좋고 국물이 너무 맛있다.

 

백운메밀-먹은-음식

 

두 명이서 요렇게 먹으니 배부르다.

 

우선 한 그릇에 푸짐하게 국수가 나와서

단품으로만 먹어도 배부를 것 같다.

 


 

메밀면은 그래도 먹었을 때 부담이 덜하다.

메밀로 만든 면이니까 좀 다이어트 되는 느낌도 있는 것 같구 ㅋㅋㅋ

 

아무튼 새로 생긴 백운메밀 조만간 먹어봐야지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점심 메뉴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

아주 특별한 맛이 있던 건 아니지만 무난하게 만족한 한 끼.

 


위치 및 영업시간

 

월-토 11:00 - 20:30

라스트오더 20:20

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아무튼

오늘도

우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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